꽃이 MB에게 말을 걸다
한량曰
Posted at 2009/01/13 00:50
인무십일호(人無十日好)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인데,
월만즉휴(月滿卽虧)이니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사람의 좋은 일은 열흘을 넘지 못하고, 붉은 꽃의 아름다움도 열흘을 넘지 못하는데
달도 차면 기우니, 권력이 좋다한들 10년을 넘지 못한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은 때론 사람의 귀를 멀게 하고, 눈을 멀게 한다.
만인지하의 자리에서 누리는 영광은 마치 깨고 싶지 않은 꿈처럼 그저 달콤하기만 하다.
눈을 뜨면 도처에서 들리는 소식이라곤 수사, 처벌, 구속이다.
더 많은 국민들을 보다 쉽게 처벌하기 위한 입법에 드잡이도 당당하기만 하다.
생각의 '다름'이 '틀림'이 되고,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의 죄가 된다.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이라는 옛 시집살이의 고통이 21C 국민들에게 강요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개탄스럽기만 하다.
생각의 다름을 발길에 채이는 돌부리처럼 생각하고, 손에 박힌 가시처럼 생각하는 지금의 천박함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혹한의 강가에서 맞는 칼바람처럼 아프게, 그리고 스스로 절감해야만 한다.
새벽 가락시장에서 목도리 하나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는 깜짝쇼가 아니라,
적반하장 낯 부끄러운 라디오 국정연설이 아니라,
민심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만인지하나 만인지상의 겸손으로 스스로를 낮춰
저로 인해 더 잃을 것도 없이 나락에 빠진 국민들의 삶을 온몸으로 목도해야 한다.
시간은 더디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화살같은 것.
임기가 다하는 그날, 해방의 광풍이 이 땅을 뒤덮고, 국민들이 축제의 한판을 질펀하게 벌이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올 그 광경이 두렵지 아니한가?
민심의 소리만큼 쌓아올렸던 명박산성이 자리했던 그 곳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바탕 어우러지는 국민 해방 대축제.
월만즉휴(月滿卽虧)이니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사람의 좋은 일은 열흘을 넘지 못하고, 붉은 꽃의 아름다움도 열흘을 넘지 못하는데
달도 차면 기우니, 권력이 좋다한들 10년을 넘지 못한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은 때론 사람의 귀를 멀게 하고, 눈을 멀게 한다.
만인지하의 자리에서 누리는 영광은 마치 깨고 싶지 않은 꿈처럼 그저 달콤하기만 하다.
눈을 뜨면 도처에서 들리는 소식이라곤 수사, 처벌, 구속이다.
더 많은 국민들을 보다 쉽게 처벌하기 위한 입법에 드잡이도 당당하기만 하다.
생각의 '다름'이 '틀림'이 되고,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의 죄가 된다.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이라는 옛 시집살이의 고통이 21C 국민들에게 강요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개탄스럽기만 하다.
생각의 다름을 발길에 채이는 돌부리처럼 생각하고, 손에 박힌 가시처럼 생각하는 지금의 천박함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혹한의 강가에서 맞는 칼바람처럼 아프게, 그리고 스스로 절감해야만 한다.
새벽 가락시장에서 목도리 하나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는 깜짝쇼가 아니라,
적반하장 낯 부끄러운 라디오 국정연설이 아니라,
민심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만인지하나 만인지상의 겸손으로 스스로를 낮춰
저로 인해 더 잃을 것도 없이 나락에 빠진 국민들의 삶을 온몸으로 목도해야 한다.
시간은 더디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화살같은 것.
임기가 다하는 그날, 해방의 광풍이 이 땅을 뒤덮고, 국민들이 축제의 한판을 질펀하게 벌이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올 그 광경이 두렵지 아니한가?
민심의 소리만큼 쌓아올렸던 명박산성이 자리했던 그 곳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바탕 어우러지는 국민 해방 대축제.